한국 전통발효식초
맥을 잇고 초석을 마련합니다
비전및사업소개

대한민국 식초문화대전
우리나라 전통식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건강과 건강한 식문화를 위해 국민문화운동, 국민축제로 끌어 올림
방향
- 주요 방문객 대상층별 타겟(노년층, 중장년층, 아동 및 청소년) 중심 맞춤형 컨셉 마련
- 국내 팔도 식초관, 해외 식초관, 기업관, 유관기관관 등 식초 제품 개발 및 생산 업체 제품 전시관 구성
- 자금 마련 및 창업에 도움이 필요한 전시참가업체를 위한 상담존 마련
- 자가 양조/발효용품 판매, 체험관, 옛 제조 공장 재현, 푸드 코트 공간 조성
- 식초 문화와 발효 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 인류학‧민속학적으로 접근한 세계 각국의 초(醋)문화 소개 및 건강과의 상관 관계 분석
- 부대행사로서 평가대회, 제품 런칭쇼, 쿠킹 클래스, 경매 등 프로그램 운영
추진배경
- 식초는 기원전 5,000년 전부터 음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식초의 신맛은 인류 최초의 양념으로 인류 식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건강 조미식품으로 자라잡음
- 2016년 국내 식초 시장은 1400억 원 규모로, 이 중 조미식초 800억 원, 음료식초 570억, 기타 식초 시장 30억 원으로 추산. 2015년 대비 4배 이상 성장한 규모로, 해마다 성장하는 추세임
- 전통발효식초시장은 2017년 100억 규모로, 전년(20억) 대비 5배 성장하며 전통식초가 국민건강과 직결되며 빠르게 성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
- 전통발효식초시장은 조미식초와 차별화된 ‘국민건강과 식문화 개선’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온 국민이 즐겨 찾는 기능성 음료로까지 발전. 21세기 최대 질병인 비만 문제, 심혈관계 등 대사성 질환을 개선하는 식문화 개선물질로, 건강한 아름다움의 디톡스 음료로 진화
- 세계의 식초를 상징하는 발효식초인 이태리 발사믹을 비롯한 중국의 미초, 일본의 흑초, 미국의 사과식초 등 세계 각국의 발효식초는 그 나라의 음식문화를 상징하는 발효물질, 전통식품으로 위상
- 대한민국은 지난 100년간 家家戶戶 부엌에서 만들어 오던 전통발효식초가 일제 강점기부터 맥이 끊겼다가, 오랜 연구 끝에 최근 복원과 상업화에 성공.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유구한 식초문화와 역사를 찾아내 21세기 건강한 식문화의 일등 식품으로 끌어 올리는 국민적 문화운동이 요구됨